신하기인데 적응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고1 신입생인데요.
아이가 많이 긴장을 해서 작은일에도 민감해하고 손발이 차갑고 땀이 많이 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울기까지 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다 채울 수 없이 불안해 하는데어떻하면 좋을까요.
친구들이 자기를 협박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불안해합니다.
ㅡ중학교땐 동급학생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하네요ㅡ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트라우마로 인한 대인관계의 불안으로 볼수도있습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수업을 하는것은 오히려 학교에 대한 저항감만 더욱 크게 할수있습니다.
중학교때의 일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으면서 학교라는곳이 괜찮고 다닐만한 곳이라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학업이 중요할수잇으나 현재는 이러한 것들에 대한 치료가 우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중학교때 협박을 당해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습니다. 아이가 남자아이라면 격투기체육관에 다니게 해보시고, 여자아이라면 무슨일이 있었고 현재 어떤것이 문제인지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해주시되 직접적으로 학교에 개입하지는 마시기 바립니다. 우선 아이가 중학교때 받은 트라우마에대하여 질문자님에게 말하기 어려워한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적당한 긴장은 삶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문제는 과도한 긴장이나 상태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통증도 오고 몸이 아프고 삶이나 마음도 그렇게 됩니다
긴장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길을 모르면 긴장하게 되죠
균형이 깨지거나 자세가 안좋아도 긴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살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균형감각을 가지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자주 대화를 해주시고, 아이에게 과거에 있었던 일이 현재 반복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부모님이 언제든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증세가 심각하다면, 병문 또는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정도가 잠깐 생겼다 사라지는 거면 괜찮을텐데 계속 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심리치료를 받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불안증게가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중학교때 동급생에게 협박을 당했다면
그 협박을 했던 동급생을 찾아가서 제대로 된 처벌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는 다는 것을 일깨워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학폭위에 신고하거나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