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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etf를 한국상장걸로 사면 환율 변동없나요?

한국 상장된 미국 지수 etf로 사면

환율이 상승해도 그대로인가요?

반대로 하락해도 그대로인가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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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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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변동이 있는 상품이 기본적인 상품입니다

    • 즉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해당 ETF의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 반대로 환율의 영향을 안받는 ETF도 있는데 이러한 상품은 뒤에 (H)가 붙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는 환율 변동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미국 지수 ETF의 가격 상승, 환율이 떨어지면 ETF의 가격도 하락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지수 ETF를 한국상장한 것으로 사면 환율 변동이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 증시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상장 미국 지수 ETF에 투자하더라도 환율 변동의 영향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미국 주식을 달러로 매수하는 것보다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 상장 미국 지수 ETF는 기본적으로 해당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수 구성 종목들의 환헤지 여부에 따라 환율 변동의 영향을 다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ETF 운용사는 환율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거나, 환헤지를 통해 위험을 관리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환율 변동의 영향을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상장된 것으로 사면 환율과 상관없이 원화로 사는 것이기 떄문에 큰 변동없이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수급에 따라 주가가 변동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를 매수할 경우, 환율 변동이 투자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해당 ETF가 환헤지 상품인지 비헤지 상품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헤지 상품은 환율 변동의 영향을 제거하고, 비헤지 상품은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 ETF는 미국 지수(예: S&P500, 나스닥)의 움직임에만 투자 수익이 연동됩니다. 예를 들어, S&P500 지수가 5% 상승했다면 투자 수익률도 약 5%에 가깝게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환율 상승이나 하락은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환율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상승하거나 1,200원으로 하락하더라도, 환율 변동은 무시되고 미국 지수의 변동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헤지 ETF는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만약 S&P500 지수가 5% 상승했더라도, 환율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상승하면 원화 약세로 인해 환차익이 추가로 발생해 총 수익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1,300원에서 1,200원으로 하락하면 원화 강세로 인해 환차손이 발생하여 실제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즉, 비헤지 상품은 미국 지수의 변동뿐만 아니라 환율 변화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ETF 선택 시에는 환율 전망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비헤지 상품이 유리하며, 미국 지수 상승 외에 환차익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환헤지 상품이 유리합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한 환차손을 피하면서 미국 지수 상승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 변동을 예측하기 어렵거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환헤지 상품이 적합하며, 환율 변동을 포함해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리고자 한다면 비헤지 상품이 적합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상장 미국 지수 ETF의 수익률은 환헤지 여부와 환율 변동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율과 지수의 변동을 모두 고려해 자신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증시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 또한 환율변동으로 인해 가격이 영향을 받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해당 ETF의 가격도 오르고 환율이 하락하면 해당 ETF의 가격도 하락합니다. 다만 ETF명에 (H)라 표기된 ETF는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영향을 없앨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상장 미국지수ETF는 원화로 거래되지만, ETF가 보유한 자산은 미국 지수에 연동이 되므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 상승 시 해당 ETF의 가치는 상승할 수 있고, 하락시 가치는 하락합니다.

  • 우리나라에 상장된 미국 지수 ETF를 매수할 때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는지는 상품이 '환헤지'인지 '비헤지'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율 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피하고 싶다면 환헤지 ETF를 선택하시고,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한다면 비헤지 ETF를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