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 상관없이 신체에서 나오는 털을 영구제거 하는데..
미관 및 위생을 생각하여 겨드랑이나 다리, 팔, 심지어 음모 주위의 털을 제모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는데..
제모를 하게 되면 정말 영구히 털이 자라지 않나요?
어떤식으로 처리하길래 영구히 자라지 않을까요? 원리,방법이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제모는 털의 표면 부분만 제거하기 때문에 털의 뿌리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제모를 해도 털이 영구히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동안은 털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모를 하게 되면 털이 자라기 위해서는 뿌리 부분에서 새로운 털이 자라야 합니다. 하지만 제모로 인해 뿌리 부분이 약해지고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동안 털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이 자라게 됩니다.
보다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제모나 일광 제모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하여 털이 자라지 못하도록 합니다. 일광 제모는 피부에 광을 조사하여 털의 뿌리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을 제거하는 것을 왁싱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이 자라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레이저를 사용해서 털이 영구히 나지 않도록 하는 제모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레이져제모라고 하는데 털을 만드는 기관인 모낭을 선택적으로 레이져를 사용하여 파괴하는 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모를 하면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제모는 피부와 털 사이의 결합을 끊어서 털을 제거하지만, 털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털은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털이 자라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모로 인해 털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주는 신호인 호르몬 수용체가 일시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털이 일정 기간 동안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자라게 됩니다.
제모를 영구적으로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레이저 제모나 일부 경우에는 전기 분해를 이용한 전기 제모가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피부에 레이저를 쏘아 털의 뿌리 부분을 파괴하여 털 성장을 방해하는 방법입니다. 전기 제모는 작은 전기 충격을 통해 털을 제거하면서 털의 성장을 방해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도 모든 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영구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법은 전문적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며, 적절한 후처리와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모중에도 영구제모를 문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레이저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 파장을 피부에 직접 조사해 모근을 제거하는 원리로 제모를 할 수 있습니다만.
일정기간 제모효과는 반영구적으로 누릴수 있습니다, 완벽한 영구제모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이저로 모낭을 공격하게 되면, 모낭이 터지면서 들리는 소리와 참을 수 있는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통증이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털이 가늘고 밀도가 낮다면 통증이 적거나 거의 없을 수도 있다. 털은 굵고 털의 밀도도 높은데 통증이 없다면 제모가 안 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을 영구 제모하는 방법으로는 레이저 제모, IPL 제모, 전기 제모 등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한 레이저 광선을 피부에 쏘아 피부 안쪽에 있는 털 주변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털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합니다. 이 방법은 얇고 짧은 털에 효과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6~8회 정도의 치료를 통해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PL 제모는 Intense Pulsed Light의 줄임말로, 빛을 이용한 제모 방법입니다. 광선이 피부 안쪽에 있는 털 주변의 멜라닌 색소를 흡수하여 털 주변의 세포를 파괴하고 털이 떨어지도록 합니다. 이 방법은 레이저 제모보다 진행이 느리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지만, 더 많은 타입의 피부와 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 제모는 털에 직접 전기를 가해 털 주변의 세포를 파괴하고 털이 떨어지도록 합니다. 이 방법은 가장 오래된 제모 방법 중 하나이며, 장점은 비교적 저렴하고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전기 충격에 민감한 사람들은 통증이나 자극으로 인해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제모는 털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모로 제거한 털은 다시 자라게 되지만, 다른 털 제거 방법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더 느리고,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모는 피부에서 털을 뽑아내는 방법으로, 특별한 기구를 사용해서 털을 끌어내는 방식이나 특별한 크림을 사용해서 털을 녹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털은 피부 아래에 있는 털뿌리에서 자라기 때문에, 제모로 제거한 털도 다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나 일부 전기 제모 기술 같은 경우는 피부에 특별한 기기를 사용해서 털뿌리를 파괴하면서 제거하기 때문에, 털이 다시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피부에 미세한 손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며, 영구적인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모는 털을 일시적으로 제거해주는 방법 중 하나이며, 영구적인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영구적인 털 제거를 원한다면,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레이저 제모나 전기 제모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모를 하면 피부 위에 있는 털을 뿌리에서 뽑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피부에 있는 털의 일부분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영구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털이 자랄 때까지 제모가 작용하지 않는 것은 제모 후 털이 자라기 위해서는 피부에 있는 털 난모가 다시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털 난모는 털을 생산하는 뿌리이며, 제모로 인해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어 털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털 난모는 자체적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다시 털이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려면 레이저 제모, 전기 제모 또는 일부 살리실산 등의 피부 침범성 처리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처리 방법은 피부의 털 난모를 파괴하여 털이 재생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피부 침범성이 높고, 비용이 높을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피부 상처, 변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