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훤칠한나방40
금리 변동이 원·달러 환율과 수입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경제에 전달되는 파급 효과는 무엇인가요?
미국과의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거나 국내외 금리차가 벌어질 때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출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치솟아 국내 물가를 자극하는 경로가 무엇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금리를 더 높게 올리면 미국과 한국 사이의 금리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투자자들은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안전한 미국 자산으로 돈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과 채산을 팔고 달러로 바꿔서 한국 시장을 떠납니다. 이 과정에서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똑같은 물건을 들여올 때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하므로 수입물가가 급등합니다. 우리나라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주요 에너지를 비롯해 필수 원자재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합니다. 비싸진 원자재는 국내 공장의 제품 제조 원가를 높여 공장 출고가를 밀어 올립니다. 기업들의 생산 비용 부담은 결국 소비자가 마트에서 사는 가공식품이나 가전제품 등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생활물가가 전반적으로 치솟ㅇ면서 일반 서민들의 실질적인 소비 대가와 지출 부담이 무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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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 자산으로 자금을 옮길 수 있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거나 달러 수요가 늘면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금리 차이만으로 환율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경기 전망과 국제 정세도 영향을 줍니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1달러짜리 원유나 원자재를 수입하더라도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합니다. 기업의 생산비와 운송비가 올라가고 기업이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 식품, 공산품 등 국내 소비자물가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소비가 줄고 기업도 비용부담으로 투자와 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지만 그러면 가계으 대출이자 부담과 경기둔화 위험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먄 달러 자산의 상대적 매력이 커져 자금 유출과 원화 약세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원유와 원자재 등 수입품의 원화 가격이 높아져 생산비와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줍니다.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환율은 금리 차이뿐 아니라 무역수지, 경기 전망,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금리 역전이 반드시 원화 약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 상관관계는 물가와 환율에 연관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높게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국가인 미국에 자금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채가 오히려 더 비싸게 값을 쳐주고 있고 있기에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크게 하락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수출실적이 호조가 나오면서 원화가격이 버티고 지금의 환율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하면 환율은 1200원대 진입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거나 금리 차이가 확대되면 달러 자산의 투자매력이 높아져 외국인 자금 유출과 원화 약세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과 기업의 생산비용 증가, 소비자물가 승승, 가계 구매력 감소와 내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나방님.
미국 금리가 오르고 한미 금리차가 벌어지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미국 자산의 매력이 커집니다. 이 과정에서 달러 수요가 늘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한국은 원유, 가스, 곡물, 원자재 등을 달러로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원화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수입가격이 오르면 기업의 생산비가 상승하고, 이 비용이 제품가격에 반영되면서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떨어지고 소비가 위축될 수 있으며, 기업도 원가와 이자 부담이 커져 투자와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가 부담 때문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한미 금리차가 벌어진다고 외국인 자금이 무조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은 금리뿐 아니라 수출, 경상수지, 경기 전망, 외국인 자금 흐름, 국제유가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결국 금리차 확대가 원화 약세와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국내 물가와 소비, 투자,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원유 등 수입 원자재의 가격이 치솟아 국내 물가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원가 부담과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로 이어져 국내 경제 전반에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침체 우려를 가중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져 금리 역전 현상이 심화되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국내 증시 등에서 이탈해 미국 등 해외로 유출되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해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원화로 환산한 수입 물가가 상승해 국내 전반의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국내 가계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기업의 비용 부담을 증가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