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 구름에서 생명체의 흔적이 발견되었나요?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포착됐다고 합니다. 구름에서 미생물이 만든 물질이 포착된 것 입니다. 과학자들은 혹독한 환경의 표면과 달리 구름이라면 금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금성의 표면 50~60km 상공 대기에서 수소화인을 생명체의 증거로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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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물질은 유기물질의 분해를 통해 발생하는 물질인데요. 주로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발산되는 물질입니다. 구름 안에서 이 물질이 발견된 것은 그곳에 미생물이 존재하거나 어떤 다른 유사한 상황에서 가스를 생성하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나.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의 생명체증거를 찾기위하여 NASA에서는 고고도 금성탐사계획을 제안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제안만 한 상태고요.
2020년에는 포스핀까지 검출되어,지면이아닌 50km상공위 에 생명체가 있다는 가설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최근발표에는 금성의 대기는 생명체가 살기에는 수분이 너무 적다고 합니다.
물의 농도와 활성을 기준으로 볼때 목성의 대기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금성의 수분활성도는 0.004정도라고 합니다.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포착됐다고 이미 말씀을 하셨지만,
생명체의 흔적이 발견되냐고 물어보신것인가요..?
수소화인만 가지고 생명체의 증거로 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