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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밍토끼
외부 이야기가 내부 이야기를 감싸는 구조는 기묘한 신뢰감을 줍니다. 액자 소설의 이러한 겹구조가 독자에게 서사의 객관성을 믿게 만드는 인지적 장치로 작동하는지, 혹은 자극적인 내부 이야기로부터 독자의 심리적 안전거리를 확보해 주는 방어기제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박에녹 전문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 국어교육전공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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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액자식 구성은 이야기 안에 다시 이야기가 있는 방식이어서 독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이야기의 서술자가 내부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을 취해 마치 실제 일어난 사건을 보고받는 듯한 신뢰감을 줍니다. 동시에 독자는 외부이야기를 통해 사건을 바라보게 되므로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며 작품을 감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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