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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평온한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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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상담 시 진솔할 것인가 조화를 선택할 것인가의 딜레마에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7세 유아 하늘이는 발육상태나 인지적 발달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뒤쳐져 있다. 1학기 상담 중 하늘이의 어머니는 다른 친구들이 제 이름 석자를 쓸 줄 아는데 비해 하늘이는 아직 글씨를 쓰지 못한다고 걱정하셨다. 하늘이의 담임교사는 문득 학교에서 배운 발현적 문해발달이 생각나서 이에 기초 해 하늘이의 언어발달 상태를 설명해 주었다. 하늘이는 지금 언어의 때를 기다리고 있고, 주변에 하늘이가 관심 있는 사물을 친숙하게 대하다 보면 문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시기가 올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다. 2학기 상 담이 다가오지만 별다른 언어적 발전을 보이지 않은 하늘이를 보며 어머니 를 만나는 것이 조바심이 난다. 초등학교에 가면 교사들이 아이의 현 상태 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 준다고 하던데, 유치원에서는 사회적 분위 기상 막연한 말로 학부모를 희망고문 시켜야 하는 현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를 처음으로 기관에 보낸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아이에 대한 기대가 크고, 기관의 입장에서도 원아모집 등을 고려하면 아이의 상황에 대해 진실로만 답할 수 없는 노릇이다. 유아의 발달적 특성에 따른 대처법이나 실질적 상담기법을 익혀두지 않은 것도 후회된다. 이런 상황에서 학부모 상담 시 진솔해야 할까요? 조화를 선택해야 할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2학기 학부모 상담 진행 시 어느 정도로 조절을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유아 상담에서는 진솔함과 조화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하늘이의 발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되, 부모의 불안과 기대를 고려한 공감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발현적 문해발달처럼 아이의 개별 발달 속도를 설명하며, 현재의 모습이 반드시 뒤처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필요한 지원과 관찰이 지속되어야 함을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진실을 감추기보다,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상담이 바람직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부모 상담 시 아이의 관찰기록지 및 아이의 포토폴리오 및 아이의 활동 영상을 제시하면서

    아이의 각 영역 별 상황이 이렇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상황발달을 전달할 때는 처음에는 이러한 점은 좋지만, 이러한 부분은 조금 미흡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이러한 점이 보완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정과 원이 연계하여 아이의 발달적 부분을 도와주어야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진솔함과 조화를 함께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실은 솔직히 전하되, 비교보다는 성장 가능성과 구체적 지원 방법을 강조해야 합니다.

    결국 부모와 신뢰를 형성하며 함께 돕는 관계로 이끄는 것이 상담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이럴경우 학부모에게 도움이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봅니다 아이에게좋은쪽으로 이야기하면 부모님은 아이가 아무문제없는것으로 생각하고 넘어간다면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되지않습니다 따라서 있는그대로 이야기해서 당장 기분이 나쁠수있지만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