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순 친정엄마가 낮잠중에 손이 움직입니다

84인 친정엄마가 낮잠주무시는데 입에다가 실에 침 묻히는 흉내를 내시더니 공중에서 바늘귀를 끼우시며 바느질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옛날 재봉틀 하시던 습관이 나오시는것 같긴 합니다.

요즘 무력감에 우울증이 오셨는지 움직임이 줄어 드시더니 틈만나면 잠을 주무시다 보니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시구요 잘보시던 티비도 안보시고 하루종일 멍만때리고 계시네요.식사양도 눈에 띄게 줄고 여름이라 입맛이 없으신가 해서 보양식도 가져다 드려도 안드시고 산책도 허리가 많이아퍼 걷기도 힘들고 집앞에 앉아 일광욕만 가끔 하고 있어요 낮잠중 손 움직이는게 얕은 수면때문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봉틀 행동은 예전 습관 때문에 그렇다고 봐요. 어르신 분들은 낮잠 주무실 때 얕게 주무셔서 그런지 자주 깨십니다. 아무래도 우울하셔서 입맛도 없으신거 같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준비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드라이브+외식하셔도 좋구요.

  • 어머님께서 낮잠 중 손을 움직이시는 건 얕은 잠 때문일 수 있고, 예전 습관이 나오는 걸 수도 있어요. 요즘 무기력하시고 식사도 줄고 잠만 느시는 건 노인 우울증이나 다른 건강 문제 신호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