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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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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 vs 투자 어떤걸 먼저 하는 게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1

현재 아파트 입주를 위해 4.5억 담보 대출을 받았고 이율은 3.42% 입니다.

월 100만원 정도 여윳돈이 생길 것 같은데요.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

이걸로 대출을 상환하는 게 좋을까요? 투자를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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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상환과 투자 중 어느 것을 먼저 할지 결정하는 것은 몇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 이율이 3.42%라면 이를 상환하는 것은 확정적인 이자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투자는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위험이 따릅니다. 만약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가 있다면 투자도 고려할 수 있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확실하게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대출 상환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상환이 무조건 우선이라고 봅니다. 투자는 원금손실 우려가 있고 사실상 투자 수익률이 많이 나와도 10%를 넘기기 쉽지 않은데요. 대출 상환으로 3.42%의 이자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것이고 상환에 따라 신용점수 향상으로 추후 부득이하게 대출을 해야할때 좋은 조건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예적금 금리가 더 높다면(세후에도) 은행에 맡기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나

    40대 초반이시기에 이에 따라서 노후준비 등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 900만원은 연금저축펀드 및 IRP에 납입, 나머지 300만원은 대출을 중도상환,

    그리고 세액공제 받는 금액은 중도상환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주담대를 받은 상황이고 이미 원리금을 상환하고 남은 돈이라고 한다면 추가로 원금을

      갚기 보다는 투자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 이유는 주담대의 경우는 어차피 다음 주택으로 갈아탈 때 전부 갚고 대출을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적극적인 원금상환에 돈을 다쓰는 것 보다는 투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주담대의 이율이 높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리금을 꾸준히 갚으시면 점점 대출 상환 부담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투자 수익은 '불확실성'이 있죠, 따라서 대출 상환을 먼저 해주시는 게 심리적으로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4.5억 담보 대출을 3.42%의 이율로 받고 있는 상황에서, 월 100만 원의 여윳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라면, 대출 상환과 투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상환하는 것은 확실한 이자 절감 효과를 가져옵니다. 대출 상환을 통해 이자를 줄이면 장기적으로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이자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때 유리합니다.

    반면, 여윳돈을 투자에 활용할 경우, 잠재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므로, 투자 수익률이 대출 이자율보다 높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만 이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옵션이 있으며, 각자의 리스크와 수익률을 잘 분석해야 합니다.

    결국, 대출 상환과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위험 감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대출 상환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재정 목표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현재 월 100만 원의 여윳돈이 생긴다면, 이를 대출 상환에 사용할지 투자에 사용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의 장점은 이자를 절감하고, 부채를 줄여 재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출 이율이 3.42%이므로 이율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상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투자의 장점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 수익률이 3.42%를 넘는다면 투자로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최종 결정은 본인의 위험 감수 성향과 경제 전망을 고려해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대출을 먼저 갚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식 등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게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출이율이 그다지 높은편은 아닌것 같아 여윳돈 100만원 중 일정부분은 대형우량주에 투자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