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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담비216
우람한담비21621.10.10

요즘 많이 먹은 후로 운동도 귀찮고 아예 안하고있어요.. 체중이 100kg쯤나가구요.

오른쪽 가슴통증이 심한데.. 고지혈증 지방간 판정받았구요..

이거 때문에 일까요.. 심장에 문제있는걸까요..

막 죽겠다 이런건 아닌데 뭔가 찌르는듯하네요

체중 좀 줄이면 좋아질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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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흉통은 가슴이 조이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양상이며 간혹 팔이나 어깨도 방사통이라 불리는 같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12전극 심전도 검사로 심장의 이상을 보거나 심근효소수치를 혈액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동반된경우 24시간홀터모니터검사를 통해 24시간동안의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해 검사하게 됩니다.

    숨을 들여마실때 유발되는 찌릿한 양상의 통증은 갈비뼈와 주변 근육의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가슴 옆구리 등까지 갈비뼈는 가슴전체를 둘러싸고 있고 염증이나 손상 심하게는 미세 골절등이 숨쉴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손으로 특정 부위가 누를때 아픈지 확인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슴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 폐, 근골격계 등등이 그 원인이죠. 찌르는 듯한 통증이거나 움직일 때마다 아픈 경우 심장이나 폐보다는 근골격계의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대표적으로 갈비연골염이 흔한 가슴통증의 원인입니다. 조금 지켜보시다가 증상이 너무 심해지거나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중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증상이 심하다면 심장내과 방문이 필요하며 현재로 보아서는 체중 감량이 필요해보입니다.

    다이어트는 반드시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다이어트 약에는 대부분 항정신성 의약품이 많아 장기간 복용시 우울감,조울증, 자살충동 등의 여러 부작용이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한약 등도 알려지지 않은 재료로 인하여 장기간 섭취 급성 간염 등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운동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어떠한 운동이라도 좋습니다. 본인이 취미를 붙이고 오래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면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협심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부모형제중 남자 55세이하 여자 65세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비만, 운동부족등이 협심증을 잘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


    증상

    보통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 안정형 협심증: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쉴때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3) 변이형 협심증: 새벽이나 아침에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상 3가지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1) 약물치료: 혈관확장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지질저해제 등을 사용합니다

    (2) 관상동맥 중재술: 좁아진 혈관내로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부분의 혈관이나 인공혈관으로 교체해 주는 수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의 원인들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관상동맥의 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흐러가던 혈액속에 포함된 혈소판 및 대식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만성적으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급성으로 혈전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치 않아 흉통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생깁니다.


    협심증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과 가슴의 불편감을 느낍니다.

    가슴통증은 가슴 중앙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어깨 목 턱 팔등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도 있으며, 이외에 오심, 피로 숨찬느낌 어지러움이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생활요법의 기본은 소식, 채식, 저염식등 식이요법과 운동전3분체조, 한번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일이상 하는 운동요법, 금연, 이상적 체중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식습관으로 저지방식이와 같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섭취하는 것이 협심증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비만, 과음 등입니다.

    2) 유전적원인: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3) 기타원인: 기타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측정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백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손등과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아나는 발진 또는 살갗 밑에 두툼하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중관리: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입니다.

    2. 식사요법: 총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 취를 제한 합니다. (명란젖, 장어, 새우, 오징어, 문어 등)

    3. 운동요법: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약물요법: 전문의와 상담하에 약물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협심증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협심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심장의 작업부하가 충분한 양의 혈액을 심장에 공급할 관상동맥의 능력을 초과할 때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혈류가 제한 될수 있으며 협착은 대체로 관상동맥에 지방침착물(죽상경화증)에서 기인합니다.

    과로하거나 정서적 고통이 있을때도 발생합니다.

    중증 빈혈은 심장근육으로의 산소공급이 감소되기 때문에 협심증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 시킵니다.



    협심증의 증상

    평상시(안정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근육에 산소가 많이 필요한 상황시 심한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통증 지속시간은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나 병이 심해지면 안정시에도 통증이 있으며 지속시간도 길어집니다.



    협심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약물치료와 협착이 심한 혈관을 넓혀주는 관혈적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향후 재발하지않고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포함해 심장보호 효과가 부가적으로 있는 혈압약, 혈관확장제 등을 복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혈액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식이요법: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채소, 완전 곡류로 만든 빵과 시리얼, 파스타 및 쌀과 같은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 섭취입니다.

    2) 운동요법: 걷기, 수영, 춤추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3) 약물요법: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질을 낮추는 약은 4가지가 있는데 스타틴계열, 담즙산결합레진, 니코틴산계열, 피브린산계열 등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른쪽 가슴 통증이 심장에 의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고지혈증과 비만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들이기 때문이에요.

    이미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체중 조절을 하더라도 약물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무리한 운동이 심장에 더 부담을 줄 수도 있어서요.

    심장에 대한 평가와 비만에 대한 약물 치료를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비만 약들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두 가지를 같이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좌측이 아닌 우측의 가슴 통증이라면 심장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심장 문제에 대비하여 심장혈관내과 진료 및 검사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비만 및 과체중은 각종 심혈관질환 및 대사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