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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셰퍼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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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계엄직후 코인이 떨어진 이유?

제목그대로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린 직후 코인들이 엄청 떨어졌습니다.특히 비트코인이 1억3천만원에서 8천만원정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갑자기 코인이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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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연하게도 계엄이 선포되면서 나라가 망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고 그렇게 한두명씩 매도를 하게 되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투매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매수 단가가 낮은 분들은 시세가 일정 금액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매도를 해주는 스탑로스를 많이 설정해둡니다.

    스탑로스의 경우 보통 시장가로 설정되기에 시세가 떨어지면 그 스탑로스된 물량들을 연쇄적으로 건드렸기에 순간적인 그런 강력한 투매가 나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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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즉각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계엄령 발표 전 약 1억 3,000만 원에서 불과 30분 만에 8,800만 원대로 약 30%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급락의 주요 원인은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입니다. 계엄령 선포와 같은 중대한 정치적 사건은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여,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려는 심리로 인해 대규모 매도세가 발생합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정치적 사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나 계엄령 해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저가 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12월 5일에는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암호화폐 시장이 정치적 사건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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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요미라는 거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우선은 국회 그리고 통신 수단을 통제합니다 방송을 장악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핸드폰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다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나라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가능하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현재 대통령이 과거 이승만 박정희처럼 행동을 하려는 거 같거든요 사람 간첩 만들어서 죽여 놓고 간첩이라고 그냥 발표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인터넷이 끊기고 개인의 거래들이 끊길 수 있다는 그런 불안감 때문에 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불안하지 않던 사람도 빼게 되고 뱅크런도 그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어른들은 코인이 아마 못마땅할 겁니다 이게 말이나 되냐 싶겠지만 정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 국회 앞에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모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