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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3.09

아들도 딸처럼 애교있게 지낼방법없을까요?

초3딸 초2아들이 있습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같이 손잡고다니고 잘안기고 좋은데

한번씩 같이 티비볼땐 딸은 착 달라붙어서 애교도부리고 재롱도 부리고 하는데

아들은 남자라그런지 애교가 없어서 딸처럼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부분이없다보니 너무 남자같더라고요

아들도 딸처럼 애교있게 지낼방법이없나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격이나 성향은 자라난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노력이나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간혹 용돈이나 보상앞에 애교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특정 조건을 벗어나면 일시적일 뿐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주 놀아주시고 소통하다보면 심리적 거리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모가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항상 온화한 눈빛을 대하고, 말도 상냥하게 하면 아드님도 똑같이 부모에게 그렇게 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서로에게 못다한 말들도 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향인 것 같아요 딸같은 아들이라고 하잖아요.

    대화를 꾸준히게.시도하고 한다면 무뚝뚝한 아들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대해서 억지로 강요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초2라면 서서히 친구관계가 더욱 중요시여기고 자신의 주체적인 사고가 늘어날수있기에

    굳이 억지로 하는것은 좋지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면서 함께 하는 활동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남자는 대부분 성향자체가 여자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더욱 가깝게 지내보시는 것이 그나마 아이가 엄마와 딸처럼 함께 보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동이든 취미활동이든 아이와 함께 해보시면서 아이와 관계를 가깝게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교가 많은 아이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너무 여성스러운 아이라도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딸중에도 정말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아이도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의 성향이 애교가 없을 수도 있고

    또한 쑥쓰러워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쉽지만

    아들에게 진솔하게 말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