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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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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경우 발행량과 시가총액은 어떤 관계에 있나요?

코인들은 보통 소각을 하게되면

시장가격이 오르는데

발행은 정해진 기간까지 계속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발행된다고 그 가치가 당장 떨어지진 않는 것 같던데 발행량이 늘어날수록

시가총액은 점점 커지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시장가격이 조정되어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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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발행량과 시가총액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사실입니다.

    시가총액은 발행량 × 시장가격으로 계산되는데 코인 소각은 발행량 감소로 공급을 줄여

    시장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발행량이 계속 늘어나면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 수요가 강하거나 긍정적 호재가 있다면 가격이 유지되거나 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발행량 증가가 시가총액 증가로 직결되지 않고, 시장 가격은 수요-공급, 투자 심리 등에

    따라 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은 수요가 뒷받침되면 커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의 발행량과 시가총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행량과 시가총액은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비트코인처럼 발행량이 적은 코인도 시가총액이 많을 수 있기에 (비트코인 처럼)

    반드시 발행량과 시가총액은 상관관계에 있진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은 코인가격 X 유통량으로 계산됩니다. 발행량은 늘어도 가격이 조정되면 시총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발행량이 아닌 소각, 락업, 수요를 함께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시가총액은 유통된 발행량과 코인의 가격의 합이 시가총액입니다. 발행량이 늘어나게되면 시가총액은 증가할 수 있지만 무작정 발행량을 늘리면 가격의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무작정 발행량이 자기 마음대로 찍으면 거래소에서 바로 상장폐지시키고 그리고 코인의 기본 백서안에서 발행방식의 구조가 정해져있습니다 여기서 발행구조가 중앙통제라고 한다면 이건 코인의 성격으로 볼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인 로드맵고 백서상에서 실물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조는 코인의 발행추가 발행이나 보상 소각 방식을 바꾸기 위해선 지분증명을 통한 현재 유통되고 보유한 사람들의 블록체인상에서 투표를 통해서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야지 중앙집권으로으로 저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아예 상장자체도 안되고 누가 사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 얘기 나오면 늘 헷갈리는 부분이 발행량과 시가총액 관계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가총액은 발행량에 현재 코인 가격을 곱한 값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행량이 늘어나면 단순 계산으론 시총도 커져야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게 안 움직입니다. 계속 발행이 되면 희소성이 줄어드는 만큼 투자자들이 가격을 조정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행량 증가가 바로 시총 증가로 이어지기보단 가격이 낮아져서 균형을 맞추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보입니다. 다만 특정 프로젝트는 소각이나 공급 제한 정책으로 희소성을 강조해 가격을 끌어올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경우, 발행량과 시가총액은 관계가 있긴 한데요. 발행량이 늘어나면 코인 개별 가치가 줄어들면서 시가총액도 줄어들긴 하지만, 시가총액에 영향을 주는 코인 개별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행량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명확한 관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량 증가로 시총이 자동으로 커지는 것이 아닌 가격이 조정되면서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입니다.

    시총확대는 궁극적으로 수요 증가가 있어야 가능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시가 총액은 발행량에 시장 가격의 곱해져서 계산이 됩니다. 즉 발행량이 늘어나면 시총은 증가 하지만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을 조정 하게 됩니다.

    즉 단순히 발행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무조건 시총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당연히 가격이 하락하고 시총이 오히려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