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는 것이 건강에 좋지만 평소보다 너무 많이 자게 되면 오히려 몸이 더 무겁고 찌뿌둥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우리 몸은 일정한 자고 일어나는 생체 리듬이 있는데 잠을 과하게 자면 이 리듬이 깨지면서 뇌가 멍해지는 수면 관성 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보통 성인을 기준으로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하루에 7~8시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 자는 것보다는 짧게 자더라도 깊게 자는 숙면의 질이 훨씬 중요한데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경직되어 몸이 더 아플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작정 많이 자기보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워주는 것이 컨디션 회복에 훨씬 좋을 거에요. 만약 주말에 잠을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평소보다 1~2시간 정도만 더 자는 것이 생체 리듬을 해치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