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적인 가격 하락과 수요 둔화로 국내 양극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과 함께 고성능·고에너지 밀도 양극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시적 조정을 거친 후, 향후 10년간은 충분한 회복과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지난해 4분기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주요 양극재 업체들이 줄줄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국내 양극재 업체들은 최악의 상황을 보냈는데요. 그런데, 올해 1분기 수출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향후 10년 뒤에 국내 양극재 기업들도 지금보다 성장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