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옥수수빵의 정체는?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옥수수빵의 정체는 무엇인가여? 카스테라 편에서 보면 초반에 옥수수가루로 만든 빵을 상자에 담아서 반에 가져가 나눠받는 것을 알텐뎁… 그 빵의 정체는 무엇인가여? 답글 바랍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시절 학교에서 급식으로 나눠주던 옥수수빵은 정부에서 지원받은 옥수수가루랑 밀가루를 섞어서 쪄낸 일종의 구호식량 같은 거였습니다. 겉은 노르스름하고 맛은 퍽퍽하면서도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있어서 배고프던 시절에 참 귀한 간식거리였는데 요즘 파는 옥수수 술빵이나 카스테라랑은 차원이 다른 투박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땐 그거 하나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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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빵을 전체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빵이 옥수수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예전에 학교나 동네에서 나눠주던 옥수수가루로 만든 카스테라 비슷한 간식빵입니다. 70~80년대에는 밀가루가 비싸서 옥수수가루를 섞거나 대체해서 만든 빵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식감도 촉촉한 카스테라보다는 좀 더 퍽퍽하고 거친 스펀지 케이크 느낌이었습니다.

  •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옥수수빵의 정체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마도 옥수수빵은 당시 잘 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식사 대용으로 인해서 옥수수 가루 등으로 빵을 만들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요.

  • 검정고무신의 옥수수빵은 옥수수가루 반죽을 구운 간단한 호떡 같은 거예요. 80년대 학교 간식으로 나눠 먹던 거죠. 맛있게 나오던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