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루 음수량 540미리 괜찮을지

강아지 5.5키로 하루 음수량이 330미리즘이 권장량이고 힐스에서는 400~490미리정도 권장하던데 하루 540미리즘 먹이는 것도 괜찮나요? 소변을 잘 안봐서 물을 먹이면 잘 보더라고요. 온갖 방법 다해보고 훈련사 유료상담도 다해봐도 이 방법 뿐예요. 물그릇에 사료 넣어두면 잘 마셔요. 540 먹이면 하루 2~3번 눠서 딱 좋아요. 근데 힐스는 왜케 많이 권장하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몸무게 5.5킬로그램 강아지에게 하루 540미리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것은 체중 1킬로그램당 약 100미리리터 수준에 해당하여 다뇨증의 위험 기준인 킬로그램당 100미리리터 경계선에 딱 걸쳐있으므로 방광염이나 신장 질환 같은 신체 이상이 없는 상태라면 괜찮으나 지속적인 상태 관찰이 필요합니다. 하루 권장 음수량은 사료의 수분 함량이나 사료 회사의 영양 설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 힐스 같은 건식 사료 제조사는 사료 자체의 수분율이 10퍼센트 미만으로 매우 낮아 신장 부담을 줄이고 소변 농축을 막기 위해 타 권장량보다 높은 수치를 제시합니다. 현재 물을 많이 먹여 소변 횟수를 하루 2회에서 3회로 늘린 방식은 배뇨 유도에 효과적이지만, 체중에 비해 과도한 수분 섭취가 지속되면 체내 전해질 불균형이나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와 소변 비중 검사를 통해 신장 수치와 방광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5.5kg 강아지 기준 하루 음수량은 보통 체중 1kg 당 약 50~100ml 정도로 보므로 275~550ml 정도가 일반적인 범위 입니다 .540ml는 상한에 가까운 양이지만 활동량 ,사료 종류 ,계절에 따라 충분히 정상 범위가 될 수 있습니다. 힐스 권장량이 높은 것은 건사료 섭취 시 수분 보충 필요량과 건강 관리 목적을 고려한 기준입니다. 다만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이 증가한다면 신장 ,당뇨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소변 횟수와 상태가 좋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