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역사상 수능은 언제 처음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 학문을 닦을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1994년에 처음 시작했으며1994년에는 1차2차 두번봤다고합니다.

또한 1999학년도부터 수능시험에 제2외국어가 선택과목으로 도입되었으며 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6개 국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지원 대학에서 제2외국어를 입학전형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수능 이전에는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시행했습니다.

1981학년도부터 1993학년도까지 실시했던 시험으로 현재의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정부가 주도하여 전국 단위로 실시했던 시험입니다.

1987학년도까지는 현재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정시모집처럼 학력고사를 먼저 실시한 다음에 각각의 대학에 입학원서를 접수하는 '선시험 후지원' 방식이었고, 1988학년도부터는 각자 원하는 대학에 먼저 입학원서를 접수한 다음에 자신이 지원한 대학에서 학력고사에 응시하는 '선지원 후시험' 방식이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복수지원이 가능했던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이 각각의 시기마다 1개 대학만 지원이 가능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첫 수능 시작은 수능시험은 대입 기준으로 치르게 됩니다. 1994대입 수능이므로 1993년에도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 것입니다. 1993년도에 고3이었던 학생이 1994 대입 수능에 응시했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영어: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 대수능, 또는 수능은 1994학년도부터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에 도입한 시험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와 같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지닌 자 등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입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에 치러지던 학력고사는 고등학교 과정의 많은 과목별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려야 했으며, 교과서를 무조건 암기해야만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이를 개선하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탐구 영역{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2004년)},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2000년)을 평가하도록 고안했으며, 1993년에 199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했다. 수능을 처음으로 도입한 해인 1993년에는 8월과 11월 두 번의 시험을 시행하였으나, 2차 시험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난이도가 서로 차이나 이듬해부터 오늘날까지 수능은 11월에 한 번만 시행하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4년 입니다.

1991년 3월 13일자 신문에 난 기사가 아무래도 시작인 듯합니다. 기사 검색이 되는 조선일보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학능력시험 년1회로;대교심;본고사 채택여부-반영비율 자율화

처음에는 '수학능력시험'으로 다 밝혀주고 다음에는 '수능'으로 줄였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93년 8월에 시행되었는데 수능은 대학수학 능력시험의 줄임말로 대학에 입학하여 얼마나 잘 수학할 수 있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현재는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수능 시험이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4년 수능이 본격투입되는 시기에 대비하여 수능의 실험 평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 시험의 출제와 채점관리를 맡고있는 중앙교육평가원에서는 1990-1992년 총 7차례의 실험평가를 실시합니다.

1994년 대학 입학예정자부터 시작하여 1993년에 실시한 1994학년도 수능은 일년에 두번 본뒤 자기에게 유리한 한개의 성적만 선택하여 대학에 제출하는 방식이었으나 1,2차간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이듬해부터는 1회로 축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능은 1994년도에 처음으로 시행이 되었으며

그 당시만 해도 일년에 2번 수능 보는것으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3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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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시행된 첫 수능은 유일하게 8월과 11월 두 번 시행된 수능이에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능 2회째 본 경험자입니다. 수능 1회는 1993년 8월과 11월에 두번에 걸쳐 치러집니다. 그 세대가 94년도에 대학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학력고사라는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것이 사고력이 아니라 암기력 측정에 그치고 따라서 일선 수업현장이 암기를 중시하면서 등장한 시험이 수능이지요.

1992년도부터 모의평가들을 실시하며 토대를 쌓아 1994년도에 첫 실시했으며 그 이후에는 1회만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94년에 처음으로 실시되었습니다.(5차 교육과정) 그 전에는 대학들이 직접 입시시험을 진행하였거나, 정부에서 주최하는 특별입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수능은 1969년에 처음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수능은 대학교육진흥법에 따라 국가에서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도록 규정한 것이기도 합니다.

수능은 대한민국의 교육제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능은 매년 11월 첫째 수요일에 실시되며, 이날은 전국적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날을 기준으로 대학 진학을 위한 대표적인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전까지는 학력 고사라고 하는 형태로 대학 입학 능력 평가가 시행 되오다가 1994년 대학 입학 예정자부터 수능이 시행됐다고 합니다. 수능은 교과목 중심의 암기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기초수학능력'과 '고등정신능력' 위주에 초점을 맞추고, 시행 과목을 언어, 수학, 외국어 영역 위주로 축소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하지요. 당시 실험평가에는 주관식이 포함돼 있었지만 채점 상의 문제 등으로 전체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