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믹스(084990) 의도적인 악재 뉴스를 왜 내놓는가?
회사차원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유상증자일텐데...
악재 뉴스 (유상증자 불발시 관리종목 지정이라는 뉴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놓은 이유는 뭘까요?
어떻게 하는지 회사는 긍정적인 뉴스를 내 놓아야만 기존 주주들이 청약을 하지 않을까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유상증자이지만 이미 유상증자 성공에 대한 그림을 모두 완성시켰기에 일부러 악재를 내놓음으로 악재로 인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일반 주주들의 시장참여를 배제 하기 위함 일것입니다.그럼으로 일반주주들이 청약할 물량까지도 포기 시키면서 세력들은 매집의 행위로 만들기 위해 악재를 활용한 것이라 보여 집니다. 뉴스에 나온 모든 내용이 꼭 질실이라 할수 없음 까지도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뉴스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장마감이후 2016년부터 5년간 사모펀드,사모사채,파생결합증권DLS등 고위험 자산에 2643억원을 투자하여 손실이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투자금회수가 이루어지지않고 팝펀딩에서 환매중단 사태로 인해 검찰수사를 받고 있죠.
최근 추진중인 2861억원의 유상증자는 시가총액 5768억원의 절반이나 됩니다.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연기로 연내 대금 납입이 어려워질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수도 있는 처지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경우 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질수도 있고 자금조달,차입금 만기연장으로 상환압박이 이어지면 매매거래정지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올상반기 매출이 23억이고 그 매출이 건강기능식품인점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가 임상실패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