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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5

사우나에서 코로나 전파 속도가 더 높나요?

사우나를 워낙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옷을 갈아입고 하다 보니

마스크를 벗을 일이 생기는데요.

그외에 탈의실과 욕탕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하려고요.

혹시 수분이 더 높은 환경에서 코로나 전파 속도가 더 높나요?

마스크로 다른 사람 비말만 잘 주의해서 막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김승현 신경외과 전문의blue-check
    김승현 신경외과 전문의21.12.27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습도도 높고, 밀폐된 공간이고, 마스크도 안 껴서 전파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잘쓴다고해도 옷을 입고벗는 사이에, 목욕탕에서 얼굴을 씻을 때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만약 이때 확진자가 주변에 있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접촉을 통해서 주로 전파되며, 이외에 공기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수분이 높은 환경에서 전파가 더 잘 되거나 전파 속도가 더 높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 속에서는 전파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사우나라는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밀집된 곳에 환기가 안되는 상황에서 수증기로 인해 비말 입자가 에어로졸 형태로 떠다니기 쉽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습도가 높아 젖는다면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70도에서는 사멸하지만 적당한 온도와 습기는 바이러스가 생존하기에 좋은 조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성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사우나는 감염의 위험이 높은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탕 안에서는 가능성이 더 높지요. 탕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이 가능할까 싶기는 합니다만, 습도 때문에 예방 기능은 떨어질 거라 예상됩니다. 그래도 안 쓰는 것보다는 낫지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사우나, 목욕탕에는 수증기가 많습니다. 확진자의 비말이 수증기를 타고 다른 사람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야외보다는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마스크를 쓰고있더라도 마스크 틈새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나에는 감염의 원인이 될수있는 비말의 농도가 매우 높고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공간보다 감염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또한 도구등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의 양도 많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한 구조에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목욕탕이라고 해서 비말이 방지되거나 더 잘 날아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사우나는 폐쇄된 환경에서 전파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반면 습한환경에서는 전파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일반 음식점등과 비교해 비슷한정도의 위험성이라고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사우나의 경우 아무래도 서로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 장기간 있기 때문에 전파가 쉽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현재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우나나 목욕탕과 같은 시설은 가능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우나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옷을 입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직접적으로 물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안구나 다른 신체 피부 점막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비말의 주요 통로인 입과 코가 아닌 눈 및 다른 신체부위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밀폐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사우나는 습한 공간이면서 환기가 안되는 실내이기 떄문에

    바이러스가 에어로솔 형태로 공기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따라서 집단감염이 나타나는 아주좋은 환경이라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별히 사우나라고 해서 코로나 감염이 심해진다기 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옷을 벗고 마스크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으로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마스크뿐만 아니라 안구나 다른 신체 부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다른 시설보다 감염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수분이 더 높은 환경에서 코로나 전파 속도가 더 높지는 않으나 사우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에는 주의롤 요하며 사우나 도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목욕탕에서 감염의 우려가 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사우나와 같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로 증기나 목욕탕 물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전파되며 주로 환자와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는 비말에 의해 전염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노래 등을 할 때 생성된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감염은 흔하지 않으나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 등 특수상황에서 보통 비말이 도달하는 거리(2미터) 이상까지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우나는 밀폐,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환기가 어려워 감염위험이 비교적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