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보지 않아 확답은 드리기 힘들지만, 전립선 비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 잔뇨감

- 빈뇨

- 야간뇨

- 절박뇨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1. 약물치료

- 전립선 비대증은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 알파 차단제 약물 사용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배뇨를 원할히 합니다.

( 알파 차단제 부작용 :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

-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사용 =>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 / 전립선 크기를 줄임 / 소변의 흐름 개선할

(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킴)

2. 수술치료

-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 => 수술치료

-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속적인 잔뇨감으로 인해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었던 점, 그리고 잠잘때도 수차례 소변때문에 깨셨던 증상이 있던 걸로 보아 혹시 남성분이시라면 전립선 비대증의 가능성이 있어보이므로 근처 비뇨기과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잔뇨감이나 빈뇨 이외에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시에는 염증이나 결석등과 같은 질환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드시지 않는다고 해도 음식을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양은 꽤 많기 때문에 소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랍니다. 또한 3~4시간에 한 번 정도 간다면 대략 잠자는 7시간 정도를 제외한 17시간에서 많아야 5~6회 정도 소변을 보러 갈텐데 이것은 정상적인 배뇨 횟수라 보입니다. 결국 종합해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로 보입니다. 야간에 1회 정도의 소변 또한 정상적인 범위라 보이구요. 너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니라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