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체에는 여러 무수한 기관들이 있잖아요~ 그런 기관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그럼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간은 약 1.5~2 kg이 나갈정도로 굉장히 큰 기관이고 인체내에서 가장 무겁고 넓은범위 차지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인체에서는 부피와 무게만따지면 간이 가장 큰 기관입니다. 오른쪽갈비아래위치하고 상당히 큰 너비로존재합니다.
길이로따지면 장이 가장 큰 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입니다.
피부는 몸 전체를 덮고 있어 다른 어떤 기관보다 표면적이 넓고, 성인의 피부 무게는 약 5kg 이상으로, 다른 기관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또 피부는 단순히 몸을 덮는 것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가장 첫 번째 방어선이기도 하고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혈관 수축과 확장을 통해 열 손실을 조절합니다. 또 촉각, 온도, 통증 등 외부 자극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햇빛을 받아 비타민 D를 합성하기도 합니다.
만일 피부를 제외하고 큰 기관이라면 간이 가장 무거우면서도 큰 기관이죠.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입니다. 피부는 몸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성인의 경우 면적이 약 1.5에서 2제곱미터에 달합니다. 피부는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온 조절과 감각 기능, 면역 방어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피부는 체내의 모든 기관 중에서도 가장 큰 기관인데요, 중량면에서 볼 때도 뇌보다 2배나 무거워 3㎏에 이릅니다. 피부를 활짝 펼치면 약 18㎡의 면적을 차지하는데요, 피부의 1평방인치(6.5평방 센티미터)에는 65개의 모근, 100개의 기름샘, 650개의 땀샘, 1,500종류의 신경수용체, 그리고 수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피부는 보호막으로서 경이적인 기능을 하는데요, 인체의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체온을 조절해 주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인체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침입한 박테리아를 죽입니다. 피부 표면은 산성 성분으로 산성막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박테리아 등의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는 자체에 박테리아의 서식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저항 방법의 일종으로 피부에 대한 외부 세균의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으로 신체에서 가장 큰 내부 기관은 '간'입니다. 간은 인체 내에서 가장 큰 고형장기로써 정상인의 경우에 체중이 약 2%를 차지하며 크기가 약 1000~1500gm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기관이라 집중했을때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간주되는 것은 피부입니다. 피부는 전체 몸을 덮고 있으며, 우리 몸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피부 외에 인체 내 가장 큰 장기를 꼽는다면 간(liver)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매우 다양한 기능 ㅡ대사 과정, 해독 작용, 담즙 생산, 단백질 합성, 영양소 저장ㅡ등과 같은 기능을 하는 장기 입니다.
간은 복부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성인의 간은 약 1.4~1.6 kg의 무게를 가집니다. 간은 주로 두 개의 큰 엽(우엽과 좌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엽은 다시 더 작은 엽들로 나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