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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14
공매도라는 용어는 무슨뜻인가요?

뉴스에서 보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했다고 하는데 공매도는 무슨뜻이면 어떨때 사용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용어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빌공(空)자를 써서 없는 주식을 매도한다는 뜻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A라는 주식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우,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A라는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를 하고, 향후 주식 가격이 떨어진 후 매입하여 주식을 갚고 차액을 남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A주식이 1,000원인데 향후 700원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경우 주식을 빌려와 1,000원에 매도를 합니다. 이후 주식이 700원으로 떨어졌을 때 매입하여 주식을 갚으면, 차액이 300원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가 해당 주식을 미리 대여하여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투자자가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리는 것으로, 이는 주식 가격 하락에 대한 이익을 얻기 위한 전략입니다.

    공매도를 수행하려면 투자자는 자신의 계좌에 해당 주식을 대여받고, 시장에서 해당 주식을 매도합니다. 그런 다음, 가격이 하락하면 주식을 다시 구매하여 대여한 주식을 반납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격이 하락한 만큼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기도 하지만, 시장 조작 등의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어 규제와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같은 경우 주가하락이 예측되는 종목을 일단 빌려와서

    매도 후, 추후 가격이 하락하였을 떄, 이를 매수하여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매수하여 갚는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대주거래와 유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라는 것은 현재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하고 이후 주가가하락하는 경우 다시 주식을 매수하여 빌렸던 주식을 상환하는 방법의 기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매도의 수익기법은 현재의 가격보다 향후의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바탕이 될 때에 하게 되며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익을 거둘 수 있으나 만약에 주가가 생각과 다르게 크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상승하는 만큼 무제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투자기법입니다.

    공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 A주식의 현재가격이 10,000원인 향후 악재 발생으로 가격하락 가능성 높음

    • A주식에 대해서 B에게 100주를 빌려와서 공매도를 실행 (100주 X 10,000원 = 100만원)

    • A주식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5,000원까지 하락

    • A주식을 100주 매수 (100주 X 5,000원 =50만원)

    • A주식을 빌렸던 B에게 돌려주면서 소정의 수수료 지급비용을 차감

    • 공매도를 통한 이익금 = 50만원 - 공매도 수수료

    공매도와 비슷한 용어가 있다면 '숏'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는 선물 시장에서 사용하는 단어로서 주가가 아래로 향하게 될 것을 예상하여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