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에서 마인이면서 공안에서 활동하는 존재들은 주로 ‘공안 데빌 헌터’ 소속으로 관리되는 마인들입니다. 이들은 인간의 시체에 악마가 깃든 존재로, 본능적으로는 폭력성과 자기중심성이 강하지만 공안의 통제와 계약 아래 활용됩니다. 공안은 강력한 악마와 맞서기 위해 인간 전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알면서도 마인과 데블을 전투 자원으로 사용합니다. 마인들이 공안 편에 서는 이유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 보호, 혹은 개인적인 목적 때문이며, 악마들과 싸우는 것은 생존과 역할 수행의 일환입니다. 즉 선악의 개념보다는 이용과 공존, 그리고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관계로 보는 것이 체인소맨 세계관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