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보면 칼에찔리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칼에찔릴경우 응급조치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영화를보면 칼에찔리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칼에 찔릴 경우 응급조치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일상에서 칼에 찔리게 된다면 지혈응급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환부를 압박해서 붕대를 감아야합니다 의식을 잃지않도록 옆에서 말시켜주고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만일 칼에 찌르는 사고가 생겼다면 섣부르게 제거하려하지 마시고 서둘러 응급 처치가 가능한 상급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칼에 찔리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119에 신고하여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그 다음 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전을 확보하세요. 주변에 가해자가 있다면 안전한 장소로 피신하시고, 추가 상해를 예방하세요.
출혈 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직접 압박하세요. 이는 출혈을 줄이고 혈액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세요. 이는 중력을 이용해 출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찔린 물건이 상처 부위에 그대로 있다면 제거하지 마세요. 함부로 제거할 경우 더 큰 출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자를 안정시키고 의식을 확인하세요. 필요시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를 시행하세요.
응급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 곁을 지키며 위의 처치를 유지하세요.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상과 자상에 대한 응급처치는 중요합니다.
절상은 유리나 칼 등에 베이는 상처를 의미합니다. 응급처치는 감염을 막고 지혈을 해야 합니다. 먼저 상처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오염되지 않았다면 즉시 지혈합니다. 상처가 오염된 경우에는 깨끗한 수돗물이나 생수로 씻은 후에 지혈합니다. 피가 나는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지혈하고, 상처에 거즈를 대고 부드럽게 압박하여 피를 멈추도록 합니다. 계속해서 피가 나면 거즈를 떼지 않고 덧대어서 지혈하고, 붕대로 감아 지속적인 압박을 유지합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자상은 못이나 나무가지 등에 찔리는 상처를 말합니다. 경미한 자상은 족집게나 핀셋으로 물질을 빨리 제거하고 소독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깊게 찔린 경우에는 물질이 지혈을 도와주므로 섣불리 뽑아내면 안됩니다. 야외에서 자상을 입었을 경우 적절한 소독이 어려우므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녹슨 못에 찔린 경우에는 파상풍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칼에 찔렸다면 지혈이 가장 중요합니다. 찔린 부위에 따라서 지혈이 가능할 수도 있고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찔린 부분을 꺼즈나 깨끗한 수건 또는 깨끗한 휴지로 압박하고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야겠습니다. 영화같은 경우는 상대방을 헤할 목적으로 급소를 찌르기 때문에 동맥이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만일 찔린 곳에 출혈이 매우 빠르게 강력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압박으로도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팔다리 같은 경우는. 윗부분을 끈으로 묶어서 혈류를 차단해서 출련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심장, 경동맥, 흉부 또는 복부 대동맥은 지혈이 힘들어서 위험합니다 최대한 큰병원 응급실이나 권역외상센타로 빨리가야합니다
깨끗한 천 등으로 상처의 지혈을 먼저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물질 등을 생리식염수로 제거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지혈하면서 응급실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상 부위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우선은 지혈을 통해 과다 출혈을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을 하는 것도 고려할 수는 있으나 소독과정 중 오히려 지혈이 되지 않아 출혈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는 최대한 해당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관통상이나 이물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무리하게 빼내기 보다는 그대로 병원에 이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칼에 찔렸을 때 가장 중요한것은 출혈과 감염입니다.
출혈을 막기 위해서 상처부위를 압박해주셔야하는데 만약 칼이 꽂힌상태라면 뽑지 말고 칼 양옆을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칼이 빠진 상태라면 상처부위를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압박은 가장 좋은 지혈방법입니다. 수술장안에서도 필요시에는 혈관부위를 손으로 압박합니다.
감염은 위의 압박을할 때 가능하면 멸균된 거즈같은 도구를 사용해주시는게 가장 적절하겠으며 이런게 없다면 가능하면 깨끗한 수건을 사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뭐라도 사용하셔서 압박하시는게 맞겠습니다.
그 이상의 처치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니까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시는게 맞겠습니다.
혹시 어지러워질 수 있으니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여주시고 혹시나 의식이 있는 상태면 물을 많이 먹어주시는게 혈관안의 혈액량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우선 지혈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처 부위를 압박하며 피가 많이 나오지 못하게 막으셔야 되고 응급실로 빨리 가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