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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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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선시대를 다루는 사극이나 영화에서 칼을 칼집에서 뺄 때 스르릉 소리가 나는데 효과음인가요?
과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보여주는 사극 드라마나 영화 장면 중 서로 대치하는 장면에서 옆구리에 차고 있는 칼을 꺼내는데 대부분 스르릉 소리가 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소리가 날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긴장을 위한 효과음이 맞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효과음 입니다
조선시대 때 사용되던 모습에 칼들은 대부분 쇠칼날, 나무칼집 구조 였습니다
이 재질 조합에서는 칼을 뽑을 때 우리가 영화에서 듣는
스르릉~ 하는 금속 마찰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네, 그 스르릉 소리는 사실 효과음이에요.
과거에는 칼을 뽑을 때 나는 소리를 강조해서 긴장감이나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지 않더라도 관객이 더 몰입하게 하려고 넣은 거랍니다.
조선시대 실제 칼집은 나무 안쪽에 가죽이나 기름을 발라 마찰을 줄인 구조라서 칼을 뽑을 때 영화처럼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금속끼리 직접 닿아야 그런 마찰음이 나는데 칼집은 금속 내장이 아니기에 현실에서는 거의 안들리지요.
사극에서 나는 소리는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효과음입니다.
실제로는 훨씬 부드럽고 조용하게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