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쪽 매복 사랑니 발치 도중 봉합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뿌리가 신경관과 겹쳐있는경우, 의도적으로 치아머리만 발치하고 뿌리는 남겨두기도 합니다.

이 경우 뿌리가 저절로 맹출되어올라오는 효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신경과 거리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발치하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정확한것은 해당치과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발치시, 사랑니의 뿌리가 너무 신경과 근접하여 신경손상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사랑니의 윗부분만 제거하고 발치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에 감염이 없던 경우라면 이렇게 마무리해도 무리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매복된 원인(사랑니의 머리 부분이 앞니에 걸린 경우 등)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뿌리 부분이 좀 더 올라와 이를 빼 내기에 좀 더 수월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끝에 염증이 없는경우 뿌리가 남아도 크게 문제되진않습니다. 뿌리를 제거하다가 신경손상 가능성이 큰경우에는 남겨놓기도 합니다. 너무 가깝거나 뿌리 자체가 뽑기 힘든경우에는 치아 머리만 자르고 그대로 뭍어 놓는 시술도 합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를 발치하는도중에 신경손상의 가능성이 있다면 뿌리를 무리하게 발치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되거나 위로 맹출하면서 자연적으로 탈락이 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보통은 사랑니를 분리해서 치아부분과 뿌리부분을 함께 제거를 합니다.

하지만 뿌리가 신경과가깝거나 만나있는 경우 빼다 신경을 손상시킬수 있는 경우

치아 부분만 제거하고 마무리한후 몇개월 지난면 뿌리가 치아부분으로 이동하게되어 신경과 떨어지게됩니다

이때 뿌리부분을 안전하게 빼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정확한 판단을 해보아야겠지만 뿌리에 염증이 없는 상황이라면 봉합 이후 3~4개월 후 다시 발치하더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 신경과 근접하게 될 경우에 지금처럼 무리하게 발치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발치를 하게 될 경우에 잘못하다가 신경을 건드리거나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매복 사랑니의 뿌리 자체가 크지 않다면 다시 발치하지 않고 그대로 묻어두기도 합니다.

다만 초기에 염증이 없고 큰 이상이 없어야 가능하며 염증 등이 있다면 발치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뿌리가 신경과 가까운 경우 봉합후에 치아가 신경과 떨어져 밀려나오길 기다렸다가 치료하기도 합니다. 뿌리를 뽑지 않고 봉합하여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뿌리도 원래 우리 몸속에 있던 자기 몸속 조직이기때문에 남겨둔다고 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일반적으로 뿌리의 형태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발치가 어려운 경우 남겨두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