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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생생한악어

은근히생생한악어

이거 정말 제가 정신병인건가요...?

조금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외모에 자신감이 많이 없습니다.

근데 요즘 밖에 나가면 꼭 한명씩은 저를 쳐다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밖에도 잘 못나가겠습니다.

어제도 병원에 갔는데 제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 저를 핸드폰 보는 중간중간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분명히 한 3번정도 저를 쳐다본 것을 본 것 같은데

그때 엄마도 제가 그런 고민을 하는것을 아시니까 엄마도 그사람쪽을 보고 있었는데

엄마 말로는 쳐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제 외모가 못생겨서 쳐다봤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런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제가 정신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절대 못생긴 얼굴도 아닐뿐더러 제가 정신병이고 저의 착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분명히 쳐다본것 같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제가 정말 정신병이 맞는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짜로조심스러운오렌지

    진짜로조심스러운오렌지

    살짝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평소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니 망상을 하고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짜로 그 사람이 질문자님을 쳐다봤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외모가 못 생겨서 계속 쳐다본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닐까요? 질문자님이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정신병원이나 상담센터를 가보세요. 정신병 있는 게 이상한 게 아닙니다. 질문자님도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죠? 정신병도 똑같습니다. 걸린 거 같다 싶으면 그냥 병원 가면 됩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연예인들도 외모정병 많습니다. 외모의 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문제입니다. 병원 가세요.

  • 그런데 정말로 예쁜사람이든 잘생긴사람이든 그 누구도 각자의 삶에 관심이 많지 남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다니는거도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제일 아름다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