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복숭아는 겉과 속이 완전히 반전 매력을 가진 이색 복숭아 품종입니다.
겉보기에는 털이 없고 매끈한 '천도복숭아'처럼 생겼는데, 한 입 베어 물면 속은 하얗고 말랑하며 달콤한 '백도복숭아'의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도의 편리함과 백도의 맛을 동시에 잡았다고 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핵심 반전: 천도복숭아 특유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신맛이 거의 없고 당도가 10~13브릭스(Brix)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먹기 편함: 백도복숭아처럼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겉에 털이 없어서 흐르는 물에 슥슥 씻어 껍질째 베어 먹을 수 있습니다.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2. 딱 '3주'만 허락된 귀한 과일
신비복숭아는 일 년 중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딱 2~3주 동안만 잠깐 수확되어 유통됩니다. 재배가 까다롭고 수확 시기가 워낙 짧다 보니, 이 시기를 놓치면 일 년을 꼬박 기다려야 하는 귀한 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