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들에게 화내지 않는법 있을까요
무슨생각을 하고 사춘기 중딩1을 바라봐야
무탈하게 잘 넘어갈수 있을까요
사춘기 아들 반항은 반항대로 하는데
챙겨줄건 많고 힘드네요
되도록이면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지켜봐 주시고 믿어주시는게 이 시기의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사춘기가 오게 되면 부모님의 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들은 아직 너무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때마다 서로 간의 갈등이 쌓이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때에는 대면 해서 말로 갈등을 만드는 것보다는 SNS나 편지 또는 메모,쪽지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우리 부모님의 경우에는 아이를 육아 하면서 화가 나는 상황을 많이 겪게 될 것입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무슨 짜증을 내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는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화를 나게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먼저 아이를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을 듣지 않아도 같은 태도를 유지하면서 단호하게 훈육을 해주시고 그래도 화가 나신다면 잠시 자리를 비워서 심호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사춘기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고,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어떠한 행동과 언어로 표현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또한 마음과 다르게 표현이 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지요.
우선은 사춘기가 온 아이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를 훈육할 때도 마찬 가지 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해 하려고 하면 더 이해가 안됨니다
그냥 냅두시고 나쁜길로 빠지지 않도록
믿고 지켜봐 주세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혼란을 겪고있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