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아래부분 빨간색 돌기 발병(약간의 간지러움 동반)
귀두쪽은 아닌거 같고 털부분(성기 시작부분) 쪽에 오돌톨한 빨간색 돌기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습니다. 무슨 포진 습진마냥 올라왔는데 혹시나 성병일까 걱정됩니다 ㅜ(성인 비포경수술자 입니다)
성관계는 30일에 1회, 1월 1일에 1회이며 각기 다른 여성입니다. 배뇨상 통증이나 아직까진 기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설명하신 위치와 양상을 보면 성병보다는 모낭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 땀·마찰로 인한 자극성 발진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 오돌토돌한 붉은 돌기가 군집되어 있고, 가벼운 가려움만 있으며 통증·분비물·배뇨통이 없는 점은 헤르페스나 매독 초기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헤르페스는 보통 물집 형태로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매독은 단단한 궤양이 특징적입니다.
최근 성관계가 있었더라도 현재 증상만으로 즉시 성병으로 단정할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면도, 땀, 꽉 끼는 속옷, 세정제 자극 등이 있으면 모낭염이나 습진성 병변이 흔히 발생합니다. 당분간은 긁거나 짜지 말고,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며 자극적인 비누나 소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3–5일 내 호전이 없거나 물집·진물·통증이 생기거나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육안 진찰만으로도 상당 부분 감별이 가능하고, 의심 소견이 있으면 간단한 검사로 성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에 수포성 병변이 생긴것 같고 성기 헤르페스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검사를 해봐야 하구요. 바로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검사와 약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 작은 구진들이 관찰되는데 현재 상태상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습니다. 성병이라고 불리는 성매개성 피부 질환은 헤르페스 감염과 곤지름이 대표적인데 헤르페스는 수포성 병변으로 곤지름은 결절성의 사마귀 양상의 병변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병변의 양상이 변화할 수 있어 경과를 지켜보시고 병변의 변화나 가려움,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