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국은행에서 바로 나온 신권 관봉권이 어떻게 개인에게
건진법사 전성배란 사람이 한국은행에서 바로 나온 띠지가 그대로 묶인 신권 관봉권 1억6500만원이 어떻게 개인 손에 바로 들어갈 수있을까요? 정말 이해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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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그 부분이 정말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관봉권은 원래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때만 사용하는 포장 방식이라 일반인이 직접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전성배 씨 자택에서 띠지까지 그대로 붙은 관봉권이 발견됐다는 건 뭔가 정상적인 유통 경로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검찰은 띠지와 스티커를 실수로 버렸다고 해명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관리가 너무 허술했던 거고 고의로 폐기했다면 더 큰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이건 단순한 실수로 보기엔 너무 많은 의문이 남는 사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