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쿠싱증후군이 x레이 검사를 해도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강아지 쿠싱증후군 검사를 할 때 엑스레이 검사를
해도 직접적인 진단을 내릴 순 없어도 증상이나
징후같은 소견을 파악하고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진단을 내릴 순 있는거죠?
저희 강아지가 한달전에 장염 관련해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면 쿠싱증후군
걱정은 일단 안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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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 쿠싱증후군 검사를 할 때 엑스레이 검사를
해도 직접적인 진단을 내릴 순 없어도 증상이나
징후같은 소견을 파악하고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진단을 내릴 순 있는거죠?
-> 아니요 없습니다. 마치 "음식에 소금을 넣었는데 맵지는 않지만 칼칼한 맛이 날 순 있는거죠?"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한달전에 장염 관련해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면 쿠싱증후군
걱정은 일단 안해도 되는 건가요?
-> 엑스레이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쿠싱증후군의 증상은 많기 때문에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엑스레이로 직접 진단할 수 없고, 혈액검사나 초음파로 확인해야 하며, 엑스레이는 간비대 등 간접적 징후만 볼 수 있어 한 달 전 장염 검사에서 건강하다고 나와도 쿠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니, 물 많이 마시기, 소변 증가, 털빠짐, 배 불룩함 같은 증상이 보이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