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빌라 관리아줌마가 관리비를 월2만원씩 걷습니다
빌라 관리아줌마가 관리비를 월2만원씩 걷습니다
공용전기료 고지서 보면 한 2-3천원수준인데요 본인이 착복하는거라 의심합니다
본인이 건물주도 아닙니다. 정화조비용도 그리 안냅니다
12가구 월24만원씩 받아챙기고 내역도 없습니다
이거 안내면 와서 문뚜들깁니다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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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보통 관리비는 청소비용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예전에 학창시절에 자취할 때
빌라 전세잡고 살았었는데
한달에 2만원씩 따로 냈습니다
용역업체 이용하는 청소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공용전기료와 무관하게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왜 돈을 걷는지 의문스럽네요. 빌라 아줌마가 무슨 임무를 맡고있나요? 공동전기료 이외에 빌라 청소비를 걷는것 같기도 한데... 달라고 한다고 그냥주시지 말고 용도를 물어보고 합당한 금액을 주민 회의를 통해 결정하세요. 요즘엔 신축빌라같은경우는 청소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청소비 5만원정도 받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