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에는 카드번호 일부, 유효기간, 가맹점 정보, 그리고 본인의 소비 패턴이나 구매 품목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쉽게 버리면 악용될 위험이 있으며, 범죄자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영수증에서 알아낸 카드번호와 가맹점 정보를 조합하여 명의를 도용하거나 가짜 카드를 복제하는 가짜 결제 사기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수증에 표시된 하단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 내역을 위조한 뒤,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영수증으로 부정 환불을 받아 현금을 챙기는 범죄에 악용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영수증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피해자의 취향이나 동선을 파악해 스토킹이나 보이스피싱을 위한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찢어서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