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처럼 일하다 퇴직하는데 이것도 힘드네요.
강릉에 렌탈샵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업체명은 고소당할까봐 말 안하겠습니다. 알바나라에서 월급 200에 9시 출근 16시 퇴근이라 적혀있길래 오 개꿀 했는데 7시 반 출근 22 퇴근이였습니다. 야간업무 엄청하고요. 21일 부터 일하기 시작했고 휴무 아직 한번도 안사용했습니다. 매일 07:30분정도에 출근해서 11시 12시 정도에 퇴근하니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퇴사를 한다 말했고 지금까지 일한것에 대해 시급으로 달라하니, 식비 한끼당6000원, 기숙사비 해루 1만원 야식비 +a씩 달라하고, 제가 운전하다 손님차와 충돌이 있었는데 그 손님에 대해 사죄로 그날 값을 다 무료로 해주었다고 30만원을 더 제외 한다 하더라고요. 근로계약서 상에는 제가 07:30~22:00까지 일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이에 대해 추가로 일한 수당과 주휴수당, 야간업무 비용을 안쳐준다 합니다... 통상 퇴근은 11시 12시 였는데도요 이를 정확히 계산해야 조금이라도 제가 덜 손해를 보고 퇴직할수 있을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1. 제가 적은 글에 사고값이랑 기숙사비 식비 같은거 변제 받을 방법이 있을지 2. 21일 부터 일한 것에 시급을 정확히 계산하면 어떻게 되는지 계산 좀 부탁드립니다. 야간업무랑 주휴수단 포함해서요(6인이 있는 사업체입니다.) 지금까지 하루도 안쉬었습니다. 3. 제가 일을 시작할때 4대보험을 미가입 한다 하셨는데 이에대해 처리 방법 알고 싶습니다. 4. 혹시 퇴사 이후에도 이에 대해 청부 할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퇴사 전에는 무슨 꼬투리 잡아서 뭐라할지 무서워서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서 도움 청합니다. 이번주 주말까지만 일하고 나간다 했는데 그 전에 다 끝내놓고 제가 일한만큼 돈받고 집가서 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