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의 B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B컷에서의 B의 의미란 B급을 뜻합니다

화보, 잡지등에 실릴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들을 A컷이라고 하며,

지우기는 아쉽고, 남들에게 보여줄 법한 퀄리티의 사진들을 B컷이라고 합니다.

A급 사진이다. B급 사진이다. 이렇게 해서 B컷이라는 단어가 생겨난겁니다!

S급 A급보단 A급 B급이 어감이 잘어울리네요

A컷/B컷의 개념은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포토전문용어로 B컷은 보통 사진에 많이 쓰이는 말인데

사진을 찍으면 보통 여러 장을 찍어 셀렉된 후보들이 있을텐데

이 중 선택되어 사용하는 사진을 A컷이라고 하고

괜찮긴 하지만 A컷에 밀려 선택되지 못한 다른 사진들을 B컷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B는 따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등급을 매길 때 A급, B급 이렇게 나누는 것 처럼

구분하기 위해 B컷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C컷, D컷도 굳이 만들면 만들 수 있겠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B컷은 말그대로 b-cut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b-cut pictorials

라고 하면 전적으로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사진을 말합니다.

가장 베스트사진인 A컷,

그리고 B컷 말고 그 다음으로

C컷 사진이라고 쓰는걸 본적도 있긴 해요.

근데 전 A컷, B컷이라고 쓰는걸 젤 많이 봤어요.

A 컷 B컷이 궁금하시죠

우리가 planA planB하는 것처럼

최선 다음의 차선을 이루는 말이며

평가자 개인의 생각에 따라

한컷일수도 여러컷일수도 있어요

대체로

선정할 작품을 A컷

그리고 그 다음 차선책을 B컷이라고 하지

별다른큰 의미는 없습니다

혹은 선정하진 못했지만 떨어뜨기기 매우매우아쉬는작품을 B컷이라고 하고

최상위는 아니지만 뭔가 아쉬워서부담스럽지않은 유쾌한 것들을 B급이라고 해요 B급감성...

사진 촬영시 여러장을 찍어 후보를 만들어 선택되어 사용하는 사진을 A컷 선택되지 못한 다른 후보의 사진을 B컷이라고 합니다. 순서대로 A컷 B컷이 맞는셈이죠 사실 후보에들지 못한 사진들도 있기때문에 그런 사진들을 C컷 D컷으로 나눌수는 있겠지만 후보에 들지 않을정도의 사진을 구지 구분할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