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배탈나는 것 개선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독 차가운 환경에 복부 불편감이 심하다면 내시경 등을 통해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다면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등을 복용해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말씀만 들어서는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에 덮는게 없을 때 배가 차가워져서 배탈이 나고 여름에 추위때문에 러닝셔츠까지 입어야된다고 하면 호르몬 영향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게 갑상선 기능의 문제인데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열 생산이 잘 되지 않아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위로 인해서 배탈이 나는 것은 위장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서 되도록 식사 후 바로 눕거나 하지 마시고 20~30분 걷기 운동을 해주시고 되도록 차가운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을 수 있으며 혹은 말 그대로 복부의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근육이나 살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도 적을 경우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추위를 자주

느낄 수 있으며 간혹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때에도 추위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잘 때도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거나 온열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평소

조깅, 등산 등 근육량을 늘리고 가벼운 아령 등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온도 변화에

민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체질적인 문제는 인위적으로 고칠 방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장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평상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서 관리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과민성 대장 등의 기저질환이 있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선책은 우선 현 증상에 대한 정확한 감별진단이 이루어져야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복통과 설사를 만성적으로 하는 경우에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이 있습니다. 긴장되는 상황일 때 자주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오는 질환으로 기질적으로 원인이 되는 문제는 없으나 환자들은 매우 불편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 실제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설사가 나오는 경우라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셔서 감별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장 건강에 신경쓰시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장이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기능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경과관찰하시고,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원에 찾아가서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한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