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스키 타면서 느끼는 희열, 다시 느낄 용기가 필요할까요?
몇 년 전에 스키를 타다가 크게 다친 이후로 스키장에 갈 엄두가 안 납니다... 예전에는 슬로프를 질주하면서 바람을 가르는 그 희열이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그 기억보다 사고 당시의 끔찍한 기억이 더 크게 느껴져서 괴롭습니다... 다시 스키를 타면 예전처럼 즐거울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다칠까 봐 계속 불안에 떨게 될까요...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찾고 싶은 마음과 두려움이 계속 충돌해서 너무 힘듭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다시 용기를 내서 스키를 타볼 가치가 있을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