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피형 애인이 보다 나아질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싸우고 며칠 째 연락도 잘 안 되고 같이 만나서 얘기해보자고 이야기해도 만나기 싫다 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자기가 화났다고 대화를 미루곤 합니다...
이런 저런 것을 다 따져보았을 때 아무리
보아도 현재 애인이 회피형 애인인 것 같습니다. 싸우고 연락 안 되고, 자기 나쁘다고 D+일수
(같이 만난 일)을 내리지를 않나, 1주일이 지났지만 본인이 아직 화가 안 풀린다고 대화를 회피하고 연락을 단답으로 보내는 등... 회피형 애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여전히 좋아합니다. 여전히 사진을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곤 하고 이야기를 나눌 생각에 가슴이 뛰곤 합니다. 이런지 어쩌면 1년이 더 지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는 그녀를 더 만나는 것이 맞을까요? 사랑을 베풀기만 하는 것에 익숙한 저는 만날수록 상처를 받을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주시면 정말이지 감사할 것 같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과거에 회피형 연애를 했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화가나서 그냥 잠수를 타버린다면 나중에 오래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되어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회피형인 사람과의 연애는 어렵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고
아무리 대화를 하려고 해도 일단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말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과 주변에서 본 이야기들을 보면 대부분 회피형인 사람과의 연애는 피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