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이 아니지만, 타인의 갈등을 중재해야 할 때 어느선까지?
타인한테 점점 무기력해지고 본일일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끔 분위기상 타인의 갈등을 중재해야 하는 선이 어디까지 알까요?
내 일은 아닌데
타인의 갈등은 중재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내 일이 아니라면 그 상대의 일은 전적으로 그 상대가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삼자가 끼어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본인이 나서서 일을 해결 됨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의 상황을 더 악화 시키는 우려도 큽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일은 자기 스스로 해결 하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 적절한 처사가 되겠습니다.
내 일이 아니지만 타인의 갈등을 중재해야 할 때도 살아가면서 있는 거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제3자의 입장에서 일이 안 풀리고 타협이 안된다고 생각될 때 여러가지 안을 제시해서 제안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사자들이 참고해서 도움이 되어서 알아서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재를 해서 풀리면 서로 좋을 거 같습니다.
타인의 갈등을 중재할 때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깊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이 서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로 고조되었거나, 중재가 분위기 회복에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면 적절히 개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정서적 에너지가 지나치게 소모되거나 갈등이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선을 긋고 중재를 멈추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신의 역할이 갈등의 완전한 해결자가 아니라, 대화의 촉진자임을 인식하는 것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내일이 아니지만 타인의 갈등을 중재하는선은 타인의 일인데 내가 전면에 나서지게되어 방패막이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선에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부모님 자녀 형제가 아닌이상 이정도선이 제일 적당합니다.
중재한다고 잘못나서서 오히려 평판이 안좋아져 퇴사를 하게되는 사람을 저는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