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그림 그리는 사람들 제 심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주세요
10년지기 친구가 이제 와서 그림 그려달라고 했는데 먹튀당했다 이러는데 제가 몇번이나 외관표 만들어서 줘라 이랬는데 몇번이나 무시한거고 외관표조차 안주고 대충 설명 몇마디 하고 그림 그려줘~이러는데 저같이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화나겠어요 외관표가 있어야 캐릭터의 특징,디테일을 살려서 그리는데 그것조차도 없는데 어떻게 그려요 저도 자캐 그릴때마다 가끔 까먹어서 그려둔걸 보고 참고해서 그리는데 남의 자캐는 외관표대로 그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참고로 그림 그리는 사람은 AI가 아닙니다 시간이랑 정성을 들여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그림 그리는 사람을 AI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전문가입니다.
그림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작품 전시를 하는 사람으로써 친구에게 그림을 그려 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화가가 아니고 일반 아마추어 화가 작가이시라면 친구에게 밥한번 사줘 하고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나중에 내가 정말 힘들고 전시회를 열고자 할때 그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친구한테 그림 무료로 많이 그려주고 경매 몇천만원 낙찰된거도 선물로 주고 했더니 나중에 전시관을 대관하여 주더군요. 준대로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