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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은, 구리 같은 광물은 계속 양이 증가하는게 맞나요??

금, 은, 구리는 계속 채굴장이 개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존 시장에 있는 광물들에 더해져서 새로 채굴되는 광물들까지 더하면 매년 계속 양이 증가하는게 맞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이나 은 그리고 구리의 경우에는 결국 지구에 매장되어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채굴의 증가로 인해서 유통되는 양 자체는 증가하는 것이 맞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원자재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채굴할 양이 남아 있기에

      시간이 갈수록 양은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 은, 구리 등의 광물들은 매장량이 정해져 있으나 지속적인 채굴을 통해 공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채굴한 광물들은 여러 제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긴 하나, 이를 100% 재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양이 증가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다만, 채굴량 관점에서 관찰하면 지속적으로 공급이 증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굴능력은 증가할 수 있는데, 채굴 비용도 있어서 수요와 맞춰 채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채굴량이 늘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2015년)에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금 매장량이 20년안에 고갈되고, 구리는 40년안에 고갈되다는 얘기도 했었습니다. 채굴하는 거 대비 발견되는 금매장지가 많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또 조사하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부분이기도 해서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