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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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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의 혜초스님이 저술한 왕오천축국전에 대해 궁금합니다

통일 신라시대에 혜초 스님이 저술한 왕오천축국전은 인도여행기를 닮은 이야기라 알고 있습니다

당시 혜초 스님이 인도로 떠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일 신라 시절에는 불교문화가 발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라 내에서가 아닌 왜 인도까지 가게 된 것인가요?

신라의 조정에서 혜초 스님에게 갔다올 것을 권한 것인지 아니면

혜초 스님이 스스로 다녀온 것인지요?

어떤 깨달음을 위해서 인도행을 결심하게 된 것인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왕오천축국전>은 신라 성덕왕대 시기 승려 혜초가 723년부터 727년까지 인도의 5개 부근의 여러 나라를 순례하고 그 행적을 적은 여행기입니다. 그는 4년동안 인도, 중앙아시아, 아랍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1908년 프랑스인 펠리오가 중국 깐수성 둔황의 막고을 장경동을 지키던 왕위안루에게 구매한 7000점의 유물 가운데 섞여 있었으며, 현재는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혜초는 719년 남인도 밀교승 금강지에게 불도를 배웠으며, 오천축 등을 40여 개국을 거쳐 727년 당나라 장안으로 돌아와 <왕오천축국전> 3권을 집필했다고 하나 전하지 않다 1908년 펠리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