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믿음이 없는 사람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교회에 간다고 하던데 교회가 이성을 만나기 좋은 장소가 될까요?

배우자랑 2주 전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 친구가 솔로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네요. 누구를 소개할 입장도 아니고 해줘도 결과가 안 좋으면 눈총 받을까봐 꺼려집니다. 일요일에 교회간다고 하니 자기도 간다고 하네요.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목적을 아니 쓴 웃음만 나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보다 교회에서 연애하는 분들을 많이 보긴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대부분은 이성을 볼때 종교를 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기독교는 보통 같은 종교를 많이 선호하는 듯 히요) 하지만 교회에서 만나느 이성이 알고보니 신앙심이 없다고 한다면 배신감과 서운함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성을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는 적합허지 않다고 샹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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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2주 전부터 교회에 다니고 계신 입장이라면, 꼭 그 친구를 그 교회로 데리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교회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이성교제도 열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겠으나, 괜히 그곳에 있는 여성분들을 쫒아다니다가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시켜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이성교제를 위해 교회에 방문하는 남성분들이 많고, 생각보다 교회 안에서 이성문제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교역자나 관리자들 입장에서는 경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친구도 다니던 교회 스토킹 문제로 교회 옮겼었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외로움이 있어 교회에 나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과 관계를 건강하게 쌓아가는 전제하에 생기는 이성교제를 할 수 있도록 그저 열어두어야 하지, 그것이 목적인 것은 종교적 문제보다는 친구의 연애에도 그렇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닙니다. 잘 권면해주시어 건강한 연애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 교회가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곳인건 사실입니다. 그게 교회의 목적이니까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교회 교리가 이웃 사랑이기 때문에, 많은 이웃들을 포교하고 성경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우선적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이 오게 되고 이성을 만나기에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근데 자기한테 안맞는 신앙을 감수하면서 까지 올 이유까지는 있나 의문이네요. 그냥 동아리나 모임 같은 곳도 있는데 말이죠

  •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만큼 처절한 심정이겠지요

    일정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성과의 교제를 다른 데보다는 조금 더 하기 쉽다고

    먼저 그런 식으로 선교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자신이 의지대로 그 목적대로 한다고 해서

    큰 문제만 없다면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 그분에게 말씀 드려보세요

    단순히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라면 교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요

    만약 진지하다면, 그 교회에 다니는 이성의 신앙을 존중하고

    나아가서는 신앙에 대해서 마음을 열어보라고 해보세요

    어느 종교든지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더군요

    우리 성당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습니다

    대부분 다 실패하지만.....

  • 교회가 이성을 만나러 가기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보통 이성을 많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목적으로 교회를 가는 경우가 가끔 있기는 합니다만 그다지 좋은 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