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받아오는 물건들 어떻게 처리할까요?
유치원을 갔다오면 뭐 만들기 해서 찰흙으로 뭐 만들고, 종이에 색칠하고 오려붙여서 만들어오는데
사실 이게 와잘만들었다 예쁘다 까진 좋은데요
버리자니 애가 만든건데... 라는생각이들고
가지고 있자나니 짐이고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결과물이 그리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아이의 흔적이고 역사입니다. 그렇기에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종이와 같은 작품은 파일로 보관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버린다고 해도 아이의 동의를 구한 다음이어야겠지요. 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을 때 부모님의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아주 크고 소중한 자산이 되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당분간은 아이가 보이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정말 의미있는 것 말고는 버리세요.
나중에는 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계속 쌓아두게 되면 모두 쓰레기가 될수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해서 정리할것들은 정리해주셔도 무관하며
추억을 보관하고 싶다면 상자에 담아서 보관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미술 작품들을 집에 갖고 가기까지 애지중지 해서 갖고 갑니다.
아이들을 작품들을 가지고 오면, 부모니들은 칭찬을 오바를 하면서 해주셔야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여러날 동안 쌓이게 되면, 집안도 정리가 안 되니, 아이들한테, 일주일씩 집안에서 작품 전시회를 하고,
다음 작품을 전시할 공간을 비워 두자고 아이에게 제안을 해보기 바랍니다.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온 것들은 파일철에 관리해두고, 나머지 아이클레이, 찰흙, 점토, 자연물, 등으로 된 작품들은 사진에 담아 두자고 이야기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추억상자라고 해서
상자에 보관을 따로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곳저곳 보관하면 나중에 지저분하기만 합니다
따로 한곳에 모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추억은 소중하죠~ 열심히 만든 것이 버려진다면 아이의 마음에도 상처가 될꺼에요.
아이에게 상자를 하나 마련해 주고 상자에 보관을 함께 해 보세요. 보물 상자 또는 상자의 애칭을 아이와 함께 지어보세요. 그리고 소중한 물건으로 상자를 채우고, 가득 채워졌을때 더이상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없으니 함께 정리를 하고 그 중에 젤 남기고 싶은거 한두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 하는걸로 해요. 다 정리하고 새로 담는곳도 좋습니다.
대신 상자에서 뺀 것들은 사진으로 남겨서 사진을 보관하면 부피도 줄고 추억을 보을 수도 았답니다.
단,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약속을 하고 함께 정리 하세요.
그럼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흥미가 있을 때까지는 집에서 보관을 하시되
아이가 흥미가 사라지고 기억에서 사라진다면 아쉽지만
처분하는 것이 집정리를 위하여 좋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작품이니
집안에 며칠동안 전시하시는 건
어떨까요? 전시회~^^
아이방 책상에 또는 문 벽면 냉장고등등
아이와 함께 전시할 장소를 정하고
붙이고 싶은곳을 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또는
멋진 작품은 사진을 찍어서
사진으로 모아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컴퓨터나 USB에 많이들 저장하시더라구요~
하나의 포토폴리오가 되겠네요
궁금하면 또 보면되고 또는 사진인화하면
되니깐~
(사진이 자동으로 바뀌어 지는 ) 태블릿 액자 있고 또는 TV 액자프레임으로 하기도 하더라구요;
바래거나 불편한 작품은 작품전시하고 아이와상의하여 정리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바로바로 처리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