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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5회가 끝나기 전 투수가 교체된다면?

프로야구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5회가 채 끝나기도 전에 선발투수를 교체하게 된다면

나머지 아웃카운트 5회 3아웃을 잡은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니요.

    반드시 그런게 아닙니다.

    팀이 리드한 상황에서 선발투수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고 그 리드가 그대로 이어졌다면 중간 투수들 중에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선수에게 승리를 줍니다.

    그 판단은 해당 경기의 기록원의 고유권한입니다.

    어제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예를 들어보죠.

    양현종이 4.2이닝을 던지고 내려갔고 동점이나 역전 없이 경기는 끝이 났죠.

    중간투수인 김대유는 0.1이닝, 이형범이 0.2이닝, 임기영이 1.1이닝을 던졌지요.

    이후 곽도규 1이닝,전상현 1이닝으로 마무리를 했구요.

    여기서 기록원은 임기영이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판단해서 승리를 임기영에게 줬습니다.

    투수들이 모두 무실점을 했고 아웃카운트를 가장 많이 잡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 5회를 못 넘기면 무조건 승리투수가 될 수 없구요, 그 당시의 양팀 스코어를 봐야 합니다. 만약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5회전에 강판 될 경우는 다음 투수가 승리를 따는 것은 아니구요. 불펜투수들중에서 제일 잘 던진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는 것입니다

  • 승리 투수는 5회까지 끝내야 승리투수가 되고 그 이전에 교체되면 아쉽지만 승리투수로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독이 교체하면 아쉬워하거나 조금 더 던질 수 있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