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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야 책 신중하게 구매 한 뒤 실제 읽지 않는 사람 심리 뭔가요?

사람들 중 독서 취미 가자고 도서관 가거나 대여 하거나 실제 구매 한 뒤 읽습니다. 그란데 책 신중하게 고민하고 구매 한 후 실제 안 읽는 사람 심리 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있지요

    새책 좋아해서 선물로 책사줬는데 몇달 지나서 물어보니까 안읽었다네요

    종종 책을 사는듯 보였지만 안읽더라구요

    물어보니까 소장하는거에 만족을 느끼는거랍니다

    언젠간 읽을거니까 책장에 수집해놓으면 이미 읽은거같이 느껴져서 배부르대요 ㅎㅎ

  • 책을 사는 행위 자체로 이미 성장했다는 만족을 얻는 계획 보상 심리를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선택과 기대에 에너지를 써버려 실제 독서까지 이어질 동기와 집중력이 남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 책을 신중하게 사놓고도 안 읽는 건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구매 자체로 이미 만족이 끝나는 심리”와 “실행 에너지 부족”이 같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흔한 이유는 구매 자체가 하나의 만족 행동이 되는 경우입니다 책을 고르고 비교하고 결제하는 과정에서 이미 “나는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라는 만족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실제 읽기 전인데도 심리적으로는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 느낌이 남습니다

    두 번째는 완벽하게 읽어야 한다는 부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면 오히려 시작이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책을 펼치는 행동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져서 계속 미루게 됩니다

    세 번째는 에너지 문제입니다 책 읽기는 생각보다 집중력이 필요한 행동이라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상이나 짧은 콘텐츠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