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안녕하세요 아빠가 2년전부터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진단 받으섰어요


-근데 어느 의사쌤말을 들으면 늦은 나이에 진단돼서 췌장암 위험이 7배나 높다고 하고



-https://youtube.com/live/2YU5p9MD6gs?feature=share

비온뒤 의학채널 의사쌤은 보통 남자들은 50세에 당뇨진단받는다고 하네요




1. 영상에 따르면 보통 50세에 진단받는게 흔한일이라는거

아닌가요?



2. 그래도 50세이상에서 당뇨진단받으면 췌장암 위험이 7배높다는건 사실이지만.. 혈당 높아진지 2년정도 지났으니 당뇨가 췌장암때문에 생긴건 아니라고 봐야겠죠??? ㅠ



3. 3년정도 지나면 7배보단 위험이 낮아지나요? 평생7배가 높은건 아니라고해주세요..



4. 50세 이상에서 당뇨진단받는건 일반적인것이니 걱정안하는게 좋을까요? 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나이가 들수록 더 잘 생겨요. 나이가 들수록 췌장의 기능도 떨어지고 살도 찌니깐요. 당뇨나 고혈압, 췌장암도 마찬가지입니다. 50세에 처음 진단 받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의미에요.

      당뇨 처음 진단 받을때 복부 초음파로 췌장을 확인한답니다. 그러니 아닌거지요.

      췌장암은 원래 나이들수록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거에요.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좀더 잘 생기는 것이구요.

      7배라는 것에 속지 마세요. 췌장암은 50대에서 10만명당 8명정도 생겨요. 당뇨가 있다면 56명 생기는 정도라고 봐야 하는데 매우 적은 수에요. 어느정도 의미냐면 월급이 만원인데 7만원으로 올랐다고 7배 올라서 기쁘다는 수준이에요. 100만원 받다가 700만원 받아서 7배 오르는 것이면 모를까.. 거의 차이 없는 거잖아요. 7배는 통계로 겁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