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09와 당화혈색소 5.7은 모두 정상과 당뇨 사이 구간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은 100에서 125까지를 공복혈당장애, 당화혈색소는 5.7에서 6.4까지를 당뇨 전단계로 분류합니다. 현재 수치는 명확한 당뇨병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시작된 상태로 향후 당뇨 진행 위험이 있는 단계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체중 증가, 복부비만, 운동 부족, 가족력 등이 있으면 진행 위험이 더 높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보다는 생활습관 교정이 1차 관리입니다. 체중의 약 5에서 7 퍼센트 감량, 주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 정제 탄수화물 감소, 음주 절제가 핵심입니다.
추적은 중요합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재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치가 상승하거나 공복혈당 126 이상 또는 당화혈색소 6.5 이상으로 확인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근거는 미국당뇨병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서 동일하게 제시하는 기준입니다.